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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일반

윤은혜 측 "과거 김종국과 교제설 사실 아냐"

윤은혜가 과거 가수 김종국과 교제했다는 네티즌 의혹 제기에 선을 그었다. 윤은혜 소속사 제이아미엔터테인먼트 측은 19일 통화에서 "네티즌들이 제기한 윤은혜와 김종국의 과거 교제설은 사실이 아니다"고 말했다. 둘의 과거 교제설은 지난 17일 윤은혜 유튜브 채널 '윤은혜의 은혜로그in'에 올라온 영상으로 발단이 됐다. 윤은혜는 전 남자친구를 언급하고 "작은 공책에 남자친구가 보낸 문자를 다 적어서 줬다"는 일화를 전했다.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김종국이 2018년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말한 전 여자친구 일화와 비슷하다며 둘의 교제설을 제기했다. 윤은혜 소속사는 이슈가 된 영상을 내렸다. 관계자는 "영상을 삭제한 이유는 시스템적으로 문제가 있어 PD와 상의 후 내렸다. 업로드 후에도 문제가 계속 발생해 지우게 됐다"며 열애설과는 무관하다고 전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 2022.05.19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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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발 송혜교·현빈 재교제설..양 측 "사실무근" 부인

중국발 송혜교와 현빈 재교제설에 양측이 사실무근이라고 선을 그었다. 31일 왕이 연애채널 등 일부 중국 매체는 송혜교와 현빈이 다시 만나고 있다는 교제설을 보도했다. 송혜교와 현빈은 2008년 KBS 드라마 '그들이 사는 세상'에 함께 출연하며 연인 사이로 발전했고 공개 열애를 했다. 하지만 현빈의 군 입대 후 결별을 공식화했다. 이번 재교제설에 양측은 대응할 가치도 없다며 일축했다. 양측은 "사실무근"이라며 "중국 소식은 전혀 사실이 아니다"고 부인했다. 현빈은 현재 요르단에 머물며 영화 ‘교섭’ 촬영 중이고, 송혜교는 차기작을 검토하고 있다. 김연지 기자 kim.yeonji@jtbc.co.kr 2020.07.31 2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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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석과 열애설' 권나라 누구…헬로비너스 출신 연기돌

걸그룹 헬로비너스 출신의 배우 권나라가 배우 이종석과 열애설에 휩싸였다. 1991년생 만 28세인 권나라는 2012년 헬로비너스로 데뷔했다. 학창시절 분당 이나영이라는 별명으로 불렸다는 그는 헬로비너스의 비주얼 멤버로 활동하며 인기를 얻었다. 배우 활동은 2012년부터 시작했다. SBS 드라마 '부탁해요 캡틴'에 멤버 유영과 함께 스튜어디스 역할로 잠깐 얼굴을 비쳤다. 이후 SBS 드라마 '수상한 파트너'(2017)에서 주인공 지창욱의 과거 연인으로 출연했고, 같은 해 연말 tvN 드라마 '나의 아저씨'에서 영화배우 최유라 역으로 등장하며 배우로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2018년 SBS 드라마 '친애하는 판사님께'를 통해 처음으로 지상파 드라마의 주연을 맡았다. 2019년 KBS 2TV 드라마 '닥터 프리즈너'에서도 여주인공으로 캐스팅됐다. 올 하반기 방송 예정인 JTBC 드라마 '이태원 클라쓰'에 출연한다. 지난 4월 헬로비너스가 해체하며 이종석이 설립한 회사 에이맨프로젝트에 새 둥지를 틀었다. 이종석과 한솥밥을 먹기 시작한 후 두 사람의 열애설이 제기됐다. 두 사람이 함께 있는 모습이 목격되거나 이종석이 권나라에게 차량을 선물했다는 이야기도 흘러나왔다. 그러나 소속사 측은 이들의 교제설을 부인했다. 이종석, 권나라의 소속사 에이맨프로젝트 측은 1일 "당일 보도된 열애설은 사실무근이다. 두 사람은 알려진 바 대로 친한 연예계 선후배 사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19.08.01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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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부선, 3개월 만에 SNS글 '혜경궁 김씨를 찾아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경기지사 후보와 스캔들 의혹을 받는 배우 김부선씨가 9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글을 올리며 3개월만에 활동을 재개했다. 김씨는 지난 3월 이 후보가 시장직을 사퇴하고 경기지사 예비후보로 공식 활동하면서 SNS를 잠정 중단 한 바 있다. 김씨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혜경궁 김씨를 찾아서 떠나는 여행'이라는 글과 함께 한 블로그 게시글을 공유했다. 이 블로그 글에는 조선 제24대 왕인 헌종이 사랑했던 사람은 후궁(순화궁) 경빈 김씨였다는 내용이 담겼다. 이어 김씨는 페이스북 게시글 밑에 "천년 만년 변치 않는 자연속으로 가요. 조석으로 변하는 인간들 부끄럽습니다"라는 댓글과 함께 자신의 등산 사진을 첨부했다. 한편 지난 4월 온라인에서는 노무현 전 대통령과 문재인 대통령, 상대 후보인 전해철 의원을 트위터로 비방한 네티즌이 이 후보의 아내 김혜경씨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된 바 있다. 당시 일부 네티즌들은 비방글을 쓴 트위터 계정 이니셜(@08_hkkim)이 김혜경씨를 뜻하는 거 아니냐는 의혹이 나왔고, 네티즌들은 hkkim에게 '혜경궁 김씨'라는 별명을 붙였다. 아울러 김씨는 이날 주간동아와의 인터뷰를 통해 스캔들에 대한 심경을 최초로 고백했다. 김씨는 인터뷰에서 "어떤 여배우가 이런 일로 거짓말하겠는가"라며 그동안 딸의 장래와 소송 부담감때문에 법적 대응을 하지 않았다고 고백했다. 그러면서 "2007년 말 처음 만났을 때는 시장이 아니었고 기혼 여부도 몰랐다"며 "이후 유부남인 걸 알고 헤어졌다가 이듬해 다른 집회현장에서 영화처럼 우연히 또 만난 게 팩트"라고 설명했다. 김씨와 이 후보의 스캔들 의혹은 지난 2010년부터 꾸준히 제기돼 왔다. 김씨는 2010년 11월 한겨레신문과의 인터뷰에서 "변호사 출신인 정치인과 교제를 했는데 알고 보니 유부남이었고 지난 지방선거에 당선됐다"는 취지로 말했다. 당시 온라인에서는 김씨가 언급한 남성이 L씨라는 의혹이 불거졌지만, 김씨가 아니라고 밝히며 가라앉았다. 이후 2016년 1월 김씨가 페이스북에 '성남 사는 가짜 총각'이라는 발언을 하며 논란이 다시 불거졌다. 당시도 김씨가 언급한 남성이 이 후보 아니냐는 소문이 돌았고, 김씨가 페이스북에 "이재명 시장과는 이런 일(딸 양육비 상담) 외엔 아무 관계가 아니다"라고 말했다. 이 후보도 김씨와의 교제설을 부인했다. 논란은 오는 6·12 지방선거를 앞두고 다시 일어났다. 김영환 바른미래당 경기지사 후보가 야당 관련 의혹을 집중 추궁하며 이 후보와 김씨의 관계를 언급했다. 이에 이 후보는 "근거없는마타도어가 난무하고 있다. 분명 사실이 아니다. 여기 제 아내도 옆에 있다"며 스캔들을 부인하고 있다. 온라인 일간스포츠 2018.06.09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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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지담, 병원 입원설 NO·악플 등 그동안 상처 깊어"

래퍼 육지담을 둘러싼 루머가 계속 확산되고 있다. 워너원 강다니엘 교제설로 시작해 육지담의 병원입원설까지 다양한 설이 난무하고 있다.22일 측근에 따르면 육지담은 현재 자택에 머물고 있다. 일각에서 SNS 짜깁기를 통해 제기한 병원 입원설은 사실무근이다. 가족들과 함께 집에서 일상생활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육지담은 최근 블로그를 통해 "더 이상의 피해를 받기 싫다"며 장문의 글을 올려 화제를 모았다. 자신이 입은 피해들을 나열하며 CJ와 YMC를 지목했다. 한 관계자는 "육지담과 YMC는 그 어떤 관련사항도 없는데 워너원 강다니엘이 속해서 덩달아 언급된 것 같다"고 조심스레 추측했다. 앞서 육지담은 자신과 강다니엘의 과거 친분을 주장하는 글을 인스타그램에 게재한 바 있다.직접적인 육지담 사건의 관련자는 CJ E&M이다. Mnet '언프리티 랩스타3' 등 육지담과 직접적으로 인연을 맺고 그를 스타로 키워보고자 했지만 이 과정에서 문제가 생겨 계약을 종료한 상태다. 육지담은 블로그를 통해 사과를 요구하며 "CJ에 있을때부터 나를 위한 일 1도 안해줘놓고 어디 나를 건드리냐" "'언프리티 랩스타3'은 나를 이용하던 프로그램" 등 CJ와 갈등이 있음을 암시했다.더불어 악플러들과 자신의 잘못으로 몰가는 댓글들에 "제가 그대들 모든 일 하나하나 모르는 것처럼 나에게 이상한 일들이 일어났을거라곤 상상조차 안해놓고 이제와서 소속사랑만 풀라? 아직도 댓글로 루머 유포, 선동하시는 분들 나중에 직접 봅시다. 마지막 글입니다"라며 깊은 상처를 내비쳤다.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18.03.22 1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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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듀2' 임영민, 여친과 '럽스타그램' 루머…소속사 "사실무근"

Mnet '프로듀스101 시즌2'에 출연중인 임영민 연습생이 여자친구와 교제설에 휘말렸다.23일 임영민 소속사 브랜뉴뮤직 신인개발팀은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현재 연습생 임영민 군과 관련해 SNS에 퍼지고 있는 소문은 사실무근이다. 근거 없는 추측성 글은 당사자에게 큰 상처가 될 수 있으니 자제 부탁드린다"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앞서 임영민의 여자친구 교제설은 온라인을 통해 확산됐다. 인스타그램에 남긴 글들이 '럽스타그램'(연애중)으로 추측된다는 것. 이에 일부 팬들이 브랜뉴뮤직에 피드백을 요청해왔다.소속사는 "사실 무근"이라며 임영민을 향한 루머를 부인했다.한편 임영민은 '프로듀스 101 시즌2'를 통해 '알파카' 라는 별명을 얻으며 인기몰이 중이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17.05.23 1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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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김수현… 無논리 악플에 소속사 대표들 뿔났다

연예인들을 향한 무분별 악플에 소속사 대표들도 칼을 빼 들었다.모두가 들여다볼 수 있는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악플에 대한 착잡한 심정과 가만있지 않겠다는 간접 경고문을 날렸다.공유는 지난해 영화 '부산행'과 드라마 '도깨비' 등의 성공으로 유명세를 톡톡히 치르고 있다. 하루 건너 나오는 증권가 정보지(일명 지라시)에 항상 이름이 오르내린다. 공유 관련된 증권가 정보지는 개수만 십여 개다. 그가 다닌다는 마사지 숍과 일반인 여자 친구, 특정 배우와 열애설까지 온통 공유 관련 내용 투성이다. 확인 결과 모두 사실무근이다.7일 오후 공유가 속해 있는 매니지먼트 숲 김장균 대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실이 아닌 내용들 있지도 않은 일들을 사실인냥 이랬다더라 저랬다더라. 터무니 없이 갈겨 쓰는 니넨 대체 누구니. 아니 땐 굴뚝에 연기 난다. 것도 아주 많이'라고 적었다. 소속 배우 관련 게시물만 올리던 대표가 직접 세간에 떠도는 루머와 관련, 입을 뗀 건 처음이다. 매니지먼트 숲 관계자는 "지난해부터 계속된 악플과 증권가 정보지를 수집하고 있다. 가만히 지켜만 보지 않을 것이다"고 경고했다. 이날 또 다른 톱스타도 황당 루머로 곤욕을 치렀다. 바다 건너 중국에서는 터무니없는 소문이 기정사실인 것처럼 보도가 나왔다. 김수현와 원더걸스 출신 소희의 4월 결혼설. 과거 국내서도 교제설이 나왔지만 사실무근이라 했고 이번엔 중국에서 결혼설로 발전하게 된 것이다. 물론 확인 결과 사실무근이다. 사실무근이라고 밝힌 데서 나아가 두 사람의 소속사 키이스트 측은 법적 대응을 검토 중이다.이날 키이스트 양근환 대표는 인스타그램에 '세상이 어수선하니까 가짜 뉴스가 판을 친다. XX들 때문에 스트레스받지 말자. 똑같은 인간 되니깐'이라고 강도 높게 비난했다.한 연예 관계자는 "트위터·인스타그램 등 SNS가 주를 이루는 시대에 배우들의 소속사 관계자 SNS는 또 다른 창구로 통한다. 내 배우가 어디서 무엇을 하는지 실시간으로 정보를 알 수 있기 때문이다"며 "그럼에도 공개적으로 글을 쓰는 이유는 (악플러) 네티즌을 향한 경고로 해석할 수 있다"고 말했다.김진석 기자 2017.02.09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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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IS] AOA 민아, 이란 배우와 때아닌 결혼 소동…"가슴이 철렁"(종합)

이란 유명 배우 하메드 테헤라니가 걸그룹 AOA의 민아와 결혼 계획이라는 현지보도가 전해져 한바탕 소동이 벌어졌다.이란의 연예관련 매체들은 18일 "데헤라니가 AOA의 민아와 교제하고 있다"며 "지난달 민아가 테헤란에 오려고 했지만 바쁜 일정 때문에 오지 못했다"라고 보도했다.이 매체들은 "테헤라니가 민아의 입장을 고려해 교제 사실이 알려지지 않았으면 한다. 결혼까지 생각하고 있다"고 전했다.이에 테헤라니는 "보도내용은 사실이 아니다. 그런 말을 한 적이 없다"며 "AOA 민아와 팬들에게 사과한다"고 해명했다.테헤라니와 민아의 교제설은 이란 현지에서 SNS를 통해 빠르게 전파됐다. 평소에도 테헤라니가 K팝을 좋아한다고 밝혔고, 민아에 대한 호감을 드러낸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이란의 K팝 팬들은 테헤라니의 SNS에 몰려가 분노를 표하시도.AOA 소속사 측도 "관련 보도는 사실이 아니며, 그 이란 배우가 누군인지도 모른다"며 강력하게 부인했다.이미현 기자 lee.mihyun@joins.com 2016.11.19 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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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유천 공식입장 “안신애와 만난 적 있지만…”

'박유천 공식입장'그룹 JYJ 박유천(28)이 프로골퍼 안신애(24)와의 열애설 관련, 공식 입장을 밝혔다.박유천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23일 보도자료를 통해 "오늘 한 매체에서 보도한 박유천과 골퍼 안신애와의 교제설은 사실이 아니다"며 "박유천은 올해 초 골프를 배우며 골프를 좋아하는 지인들과의 자리에서 안신애씨를 만난 적이 있다. 하지만 보도 된 것처럼 교제하는 사이는 절대 아니다"고 강하게 부인했다.박유천은 평소 매니저들과 안신애의 아버지가 운영하는 스크린 골프장에 자주 들러 스크린 골프를 즐긴 것으로 알려졌다. 때문에 안신애의 아버지와 안면이 있을 뿐, 앞서 보도된 것처럼 안신애와 교제중이기 때문에 인사를 드린 것은 아니라는 설명이다.앞서 한 매체는 관계자의 말을 빌어 박유천과 미녀 골퍼 안신애가 수개월째 호감을 갖고 만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두 사람이 서울 근교 골프클럽에서 함께 운동을 즐겼으며 각각 서로의 어머니도 만날 만큼 진지한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박유천의 열애 상대로 지목된 골퍼 안신애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에 랭크되며 대중들의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온라인 일간스포츠 2013.10.23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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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유천 측 “골퍼 안신애와의 교제, 사실 무근”

그룹 JYJ 박유천(28)이 프로골퍼 안신애(24)와의 열애설을 공식 부인했다.박유천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23일 오전 보도자료를 통해 "오늘 한 매체에서 보도한 박유천과 골퍼 안신애와의 교제설은 사실이 아니다"며 "박유천은 올해 초 골프를 배우며 골프를 좋아하는 지인들과의 자리에서 안신애씨를 만난 적이 있다. 하지만 보도 된 것처럼 교제하는 사이는 절대 아니다"고 해명했다.앞서 이날 오전 한 매체는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박유천과 미녀 골퍼 안신애가 수개월째 호감을 갖고 만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두 사람이 서울 근교 골프클럽에서 함께 운동을 즐겼으며 각각 서로의 어머니도 만날 만큼 진지한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원호연 기자 bittersweet@joongang.co.kr 2013.10.23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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